안녕하세요. 선생님. 오늘 마지막 수업이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. 얼굴도 못뵈고, 따로 연락 드릴 방법이 없어 여기에 몇 자 적습니다. 짧은 기간이었지만,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신 점 정~말 감사드립니다. 개인적으로도 죄송하기도 하고, 아쉬워요..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..
아래는 건우가 선생님께 편지를 못드렸다고 쓰고 싶다고 한 내용이에요. 아마 몇 일 안에 손편지로 다시 하지 싶긴 합니다.
박미수 선생님 사랑해요. 그리고, 게임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. 저희 매일매일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. 재미있는 놀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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